비 젖어 꽃잎 지는 - 글/雲谷 강장원 장맛비 내리는데 피어난 고운 꽃잎 흐르는 세월의 강 꽃잎이 흘러가니 비 젖어 꽃잎 지는 밤 병 되더라 사랑아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 배려와 이해의 사랑 빗물로 좌절과 원망을 씻어내는 보람된 사랑의 날이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소서.-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