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내리는 비 - 글 /雲谷 강장원 붓 잡고 한 획으로 소리를 그리려니 적막한 한밤중에 그리움 쏟아져서 내 안에 쌓아 둔 노래 목 쉬도록 부를까 잠 못 든 칠야 삼경 가슴에 내리는 비 그리운 임의 숨결 언제쯤 들을 것 가 못다 한 먹물 빛 사랑 고운 임은 아실까 -몽매에도 그리운 당신 -오늘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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