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아프다 말할 수도 없습니다 ♧



    
    
    詩:김영달 가슴에서 새어나가 버린 당신이지만 나쁜 사람이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냉정히 뿌리치고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프다 말할 수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마음 돌릴 수도 있잖아요? 기다리다 보면 돌아 올수도 있잖아요? 나쁜 사람이라 욕하면 당신 귀에 크게 들리어 막연한 기다림조차 없어지면 어찌 살겠습니까? 닭똥같은 눈물이 매일 밤 흐르지만 당신 원망하지 않습니다 골목길 모퉁이에 사흘 밤,낮을 똑같은 모습으로 당신 기다리지만 슬프지 않습니다 어차피 하나의 사랑입니다 당신 기다림에 남은 시간들 다 소비해도 당신 그리워할 수 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그렇게 살 수 있으니 당신 때문에 아프다 말하지 않으렵니다

    --2007.10.26.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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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또 다시 주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님의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소원 합니다.
님께서 하시고자 하는일,
아무 막힘없이 다 이룰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시도록 기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