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기울기 전에-/雲谷 강장원 東天에 솟은 달이 어둠의 길 밝히니 고운 임 걸음걸음 별빛이 지는 고야 새벽달 기울기 전에 姮娥님이 가시는가 내 生에 오늘같이 운명이 야속할까 붙잡지 못한 姮娥 보내고 그리느냐 언제나 그러하듯이 보내야만 하더냐 시월의 단풍잎 흩날려 낙엽 지고- 국화꽃 곱더니 -기어이 동짓달입니다. -시월 보낸 동짓달엔-배려와 사랑으로 -더욱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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