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삶이 힘들어.2...♧

    
    
    詩:물레방아. 삶이 힘들어... 또 다시 하루를 쓰러진체 보내고 말았습니다. 삶이 힘들어... 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말았습니다. 늘,머리속에선 이래선 않된다 하면서도, 마음과 몸은 자꾸만 쓰러지고 깨어집니다. 산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이것이 사는 것이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해봅니다. 새벽녘 까만밤을 지새울때, 잠든 어린 세 아이들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만,늙은 애비만 바라보고 사는 세아이들, 저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싶지만은,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삶이 힘들어... 오늘은 내 부모님을 원망 해 보았습니다. 삶이 힘들어... 오늘은 내 하나님을 원망 해 보았습니다. 차라리,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렇게,고통스런 삶을 살지 않아도 되니까 말입니다... 삶이 힘들어... 오늘은 가신님도 몸서리치게 원망 해봅니다. 삶이 힘들어... 오늘은 가신님도 죽도록 미워 해 봅니다. 모든것이,내운명 내 팔자지만, 날,이렇게 만든 장본이라 여기며,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해 봅니다... 삶,삶이 너무 힘들어서 말입니다... ...

    --2007.11.13.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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