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다 지는가-글 사진/雲谷 강장원 첫 겨울 눈 내리니 단풍잎 다 지는가 마지막 고운 잎 새 바람도 차가워라 상사로 타는 가슴은 속 불나서 못 살겠소 먼 하늘 울고 가는 짝 잃은 외기러기 네 행색 내 마음의 서러움 다를 소냐 어이리 고운 임 그려 긴긴 밤을 새울까 추운 겨울- 첫눈이 내렸으니- 마지막 단풍잎 마져 질까- 안타깝습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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