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시린 밤에-글 사진/雲谷 강장원 날 저문 섣달 저녁 새들도 깃을 찾고 가지 끝 얼어붙은 별들도 잠이 들면 고운 임 꿈속에 만나 천 년사랑 다질까 야 삼경 시린 자리 잠들지 못하거니 한 잔술 취하여서 까맣게 잠이 들까 꿈에도 천 년의 사랑 그리움에 젖는다. 그리움만 깊어지는 이 겨울에-서설이 내려지이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