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지 - 이화








오늘은 당신께

편지 한통을 꼭 부치고 싶습니다.

행여 배달중에

우표가 떨어질까 염려스러운 마음에

강한 접착제로

우표를 딱 잘 붙여서 보냅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를일

누구를 향한 이가슴이

아림인지 두근거림인지 모를일

왠지 당신이 가장 내가슴속에

주인공으로 여겨집니다.

안정이 되질 않아요.

우리의 만남은 당신의 보물 꾸러미에

가득가득 채워져야할

보물중에 하나인 나 뿐일것입니다.

내가 숨쉴수 있는것은

당신께서 아귀를 벌릴때면 그제서야

새로운 숨 한번

상쾌하게 들이쉴뿐 입니다.

오늘은 그안에서

온통 마음이 즐겁지가 않아요.

그래요. 두손모아 당신을 향한

또한 다름의 인 들을 위한 기도로

이마음 진정할일이라

생각이 가르쳐 주네요.

그렇게 따를까 합니다.

편지를 쓰길 참 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준비 하세요... 겨울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12월달 마무리 잘하세요... 2008년도 희망찬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