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그리운 사람-글 사진/雲谷 강장원 책 한 권 펼쳐들고 아무리 읽으려도 책장에 어른대는 그대의 고운 모습 차라리 그리운 임을 꿈에라도 뵈고자 보낸들 받지 못할 편지를 쓰려 하니 고운 임 환한 미소 가슴에 새겼는데 구태여 받지 못한 들 아로새겨 쓰리니 우수절 내일인데 아직 - 꽃 가지엔 추운 날씨 - 봄 꿈을 꾸는 매화 꽃망울 터뜨릴 걸-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따뜻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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