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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고....늘 미안한 마음에~~

제인 1107

13
몇달전 부터 시작한 일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게으름을 자주 피우게 되고
건강도 안좋아서 컴에 오래 있기가 힘이드네요
지난주말 새벽에
취중운전자가 차를 뒤에서 받고 도망가고
그 덕분에 등과 허리를 심하게 다쳤는지
서있기도.앉아있기도...누워있기도 괴롭기만 하고
아주 힘이 많이 드네요.
열심히 치료받고 있으니 다시 좋아 지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늘 이곳이 맘에 걸려서 들여다는 보고 가는데
고마운 마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만 내려놓고 갑니다,..

조금 편안하게 앉을수 있을때
젤 먼저 이곳에 글 내려 놓을께요

꾸준하게 글 남겨주시는 고마운님들..
그글에 감사한 마음 내려주시는 손길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Love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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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8.08.29. 17:50
제인 많이 다친거 아닌지요?
치료 잘하시구요...
무리하지 말아요....
윤상철 2008.08.29. 22:40
제인님
사고나고
도둑맞고
박히고
차를 바꾸어야겠네요
그래도 그만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고이민현 2008.08.30. 07:50
너무 홈에 신경 쓰지 마시고
우선 몸부터 챙기세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An 2008.08.31. 00:41
      우리, 오래 못봤다. 그치~?
      너무 마니..
      그리구, 너무 오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니가 그렇게 아프면
      내맘두.. 정말 마니 아프니까..

      음.. 무슨 말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이런 말이 생각났어

      고난은.. 변장된
      또 다른 깨달음의 축복이라는 말
      그 말을 난.. 가끔 기억해..
      고통은.. 우리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만 주신신다는 거지..

      지금 주어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다른 강인함의 성숙이 있을 꺼라 생각하면서
      하루 빨리.. 고통과 아픔을 잊고
      가장 평온한 곳에서
      너의 마음이 머물기를 기도할께..

      우리, 어렵지만 힘내자!
      사랑한다 제인아..^^;;

Jango 2008.08.31. 20:21
이유가 어디에 있던간에
아픈사람의 마음은 아파본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모든것이 내 건강이 따라 줘야만 가능함은 물론이거니와 취미생활은 더더욱 그러하다고 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오작교 2008.09.01. 15:39
제인님.
에구구......
또 사고를 당하셨군요.

마음의 부담을 갖지 말고 치료에 열심하세요.
방장님들에게 너무 의지를 하고 홈관리를 소홀히 한 결과로
이러한 소식들을 다른 사람을 통하여 듣게 되는 일이 생기는군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연대장 2008.09.02. 13:29
빠른쾌유를 빕니다~ 맘같아선 문병이라도 가고픈데....ㅠ.
울타리 2008.09.02. 19:29
제인님,
몸이 불편 하시군요.
속히 낳으시고 편안해 지시길 바랄께요.
얼른 완쾌 되시어
환하고 밝은 모습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은하수 2008.09.03. 03:00
제인님!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기를~
제가 믿는 주님께 기도 드림니다~~`♡
보리피리 2008.09.17. 17:45

이런~ 이런!
글 올리신지 20일이 가까워 오는데
그간 무엇이 그리도 바빴는지 이제사 봅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인님!
늦은 것 용서해 주실꺼지요?
Ador 2008.10.11. 17:51
이제야 사고 소식을 봅니다~
후유증이 없기만 바랄뿐입니다.

이사람도 사고 후유증으로 힘이드니
Jane님의 입장을 이해하여지는군요~

홈 염려는 접으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래만이라 반갑다는 인사도 잊었어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그린데이 2008.11.01. 15:35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사고에 아프다니 맘이 편치 않네요 ..
하여튼 쾌유를 바라고 컨디션이 좋아질때 다시 대화하자구여
있어야할 공간에 있는 제인님이 어서 되었으면 합니다 ~
운곡 강장원 2008.11.04. 17:45
제인 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안타까운 일들이 없어야 하는데 가끔 이런 경우를 당하면-너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
늘 고운 모습으로 살피심에 감사의 글도 미쳐 올리지 못하는 바쁜 일상에
오늘은 이렇듯 깜짝 놀라는 소식에- 안타까움이 깊어질 뿐입니다.

내 주변에서는 슬픈일이 전혀 없으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이렇게 아플때가 있음에-
"인간사가 다 그렇거늘..." 이라 하는 말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 동짓달에---
제인 님의 아픔에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환한 미소로 다시 오시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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