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가슴 저 밑바닥에
      굳어져 있는
      세상사를
      너에게 풀어보려 하니
      어우러  부대끼며  흐름이
      세상 사는
      이치라 알려주는 듯 싶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4160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249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7303  
811 반쪽심장
썬파워
2009-02-24 427 6
810 이 겨울이 가면 당신은 내게-
雲谷
2009-02-25 569 10
809 겨울비 내리는데/강장원
고암
2009-02-25 384 5
808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 시.낭송 김설하 (외5편)
세븐
2009-02-25 413 6
807 월포리 장터에 묻어둔 그리움
진리여행
2009-02-25 364 4
806 우표 없는 편지
장호걸
2009-02-25 437 6
805 우리 그리운 날은 - 장 호걸 1
고등어
2009-02-26 446 3
804 거울/이상 1
썬파워
2009-02-27 546 5
803 마애 삼존불
진리여행
2009-02-28 592 10
802 ~~봄의 배달부 인가 했드니~~
바위와구름
2009-02-28 399 3
801 복받쳐 차오르는 그리움 간절하여 2
雲谷
2009-03-02 517 5
800 비내리는날에
썬파워
2009-03-03 568 8
799 내일을 위한 忍苦/바위와 구름
고암
2009-03-04 591 7
남쪽바다 항일암...
사랑이
2009-03-04 605 7
797 가끔, 하늘을 봐요
장호걸
2009-03-05 471 6
796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2009-03-05 575 8
795 人生의 黃昏 길에서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2009-03-06 636 7
794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강바람
2009-03-06 404 2
793 ♣ 이해는 용서의 시작
♣해바라기
2009-03-06 368 2
792 모아둔 여정(餘情) 1
진리여행
2009-03-06 462 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