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
식사는 하셨는지요.
점심 식사후!!
커피 한잔 마시며..창밖을 보니..어디론가..떠나고픈..마음이...ㅋ
근무에..충실해야겠지요?
맑고 깨끗한..하늘을..보니..
가을이라~그런지..왠지..그리움이..밀려 오네요.
커피 한잔에..그리움을..다 채울 수는 없겠지요.??
잠시나마~~감상에~젖어서..ㅋㅋ
이제,,오후 근무 해야겠네요. ㅠㅠㅠ
즐건 오후~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