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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5.03 16:51:48 (*.204.44.1)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낙수물이 똑똑 떨어지던 '초가지붕',
빙판길을 기우뚱 거리면서 걷게 하던 '물지게',
띵동거리던 '전차',
소풍갈 때 그렇게 행복하던 '사이다 한 병',
여름철 길에서 팔고 있는 시원한 '냉차',
까까머리와 '기계독'. 그리고 '교모',
훌떡 벗고 텀벙 뛰어들던 '냇가',
여름철 소나기가 내릴 때의 '우산장수'와 '비닐우산',
비상금의 마련 장소이던 '헌책방'
그리고 뜨거운 가슴과 사람의 냄새........
배경음악은
달마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가져 왔습니다.
낙수물이 똑똑 떨어지던 '초가지붕',
빙판길을 기우뚱 거리면서 걷게 하던 '물지게',
띵동거리던 '전차',
소풍갈 때 그렇게 행복하던 '사이다 한 병',
여름철 길에서 팔고 있는 시원한 '냉차',
까까머리와 '기계독'. 그리고 '교모',
훌떡 벗고 텀벙 뛰어들던 '냇가',
여름철 소나기가 내릴 때의 '우산장수'와 '비닐우산',
비상금의 마련 장소이던 '헌책방'
그리고 뜨거운 가슴과 사람의 냄새........
배경음악은
달마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가져 왔습니다.
2007.05.03 17:56:58 (*.10.126.144)
어릴적 그 시절 기억을 재생시켜주는 사진들이네요
배경 음악이 그래선가....지지리도 못 살았던 어릴적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지는 느낌도 들고요
배경 음악이 그래선가....지지리도 못 살았던 어릴적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지는 느낌도 들고요
2007.05.04 09:46:30 (*.5.77.245)
정말 오랫만에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본 것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넘어 버렸으니~아이구 세월아 내월아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본 것 같은데 벌써 30여년이 넘어 버렸으니~아이구 세월아 내월아
또 소중했던 순간이였습니다...
낮설면서도
외면할수 없었던
지난시간속의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