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길
시인이름 | 조재훈 |
---|
사색의 길
일 년 같은 하루가
아련히 저무는 시점
계절읕 떠나
반환점에 서서
사색의 길에 서다
푸근한 가을
작별과 만남 사이에
소박한 교차로에서
문득 마주치지 않았던
그 오솔길 앞에 서다
일 년 같은 하루가
아련히 저무는 시점
계절읕 떠나
반환점에 서서
사색의 길에 서다
푸근한 가을
작별과 만남 사이에
소박한 교차로에서
문득 마주치지 않았던
그 오솔길 앞에 서다
시인이름 | 조재훈 |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97856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94669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101952 | +73 | |
989 | 조혜식 | 기타 | 바람과해 | 23.05.11.09:26 | 1461 | 0 | |
988 | 박선옥 | 사랑 | 바람과해 | 23.05.05.11:55 | 1638 | 0 | |
987 | 김종욱 | 애닮음 | 바람과해 | 23.05.02.10:13 | 1240 | 0 | |
986 | 양종영 | 기타 | 바람과해 | 23.04.24.09:24 | 1601 | 0 | |
985 | 성기조 | 겨울 | 바람과해 | 23.04.21.08:34 | 1490 | 0 | |
984 | 김두한 | 기타 | 바람과해 | 23.04.14.11:26 | 1396 | 0 | |
983 | 강신용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4.09.13:37 | 1319 | 0 | |
982 | 성기조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4.06.15:07 | 1402 | 0 | |
981 | 박순희 | 그리움 | 바람과해 | 22.11.08.11:05 | 1412 | 0 | |
조재훈 | 가을 | 바람과해 | 22.09.05.10:55 | 2377 | 0 | ||
979 | 이건덕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9.03.15:40 | 2284 | 0 | |
978 | 김희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8.23.10:43 | 1869 | 0 | |
977 | 채수황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7.31.16:46 | 1640 | 0 | |
976 | 김종욱 | 기타 | 바람과해 | 22.07.13.12:20 | 2043 | 0 | |
975 | 손정애 | 기타 | 바람과해 | 22.06.23.11:26 | 1995 | 0 | |
974 | 김종욱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6.07.14:05 | 1711 | 0 | |
973 | 김태인 | 봄 | 수혜안나 | 22.05.11.03:12 | 1796 | 0 | |
972 | 강순구 | 가을 | 바람과해 | 21.09.23.13:14 | 2228 | 0 | |
971 | 양종영 | 기타 | 바람과해 | 21.08.31.17:17 | 3157 | 0 | |
970 | 채수황 | 겨울 | 바람과해 | 21.02.18.07:12 | 231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