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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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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귀비
https://park5611.pe.kr/xe/Poem/146325
2008.08.07
15:42:06 (*.252.203.34)
12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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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시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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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하
가장 먼 거리에서 아름다운 이가 있다.
텅 빈 공간에서도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우리가 사는 날까지 소리쳐도 대답 없지만
눈 감으면 다가서는 사람 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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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8:14:53 (*.252.203.34)
귀비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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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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