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마흔여섯 번째) / Tango - Quadro Nuevo
Tango / Quadro Nuevo
현실은 생각 같지가 않고
자꾸만 멀어져 가는 당신과는
진정,
당길 수 있는 힘마저 잃고 있나 봅니다.
줄기차게 내리던 비도 이젠 멈추었습니다.
가로등불빛이 차갑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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