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7,707
    오늘 : 553
    어제 : 7,499
    고이민현
    2021.04.28 14:11

    휴전조인이 있던 1953년 10월

    피난시절 서울로 전근가신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부산에서 홀로 책가방을 들고 옷보따리를 메고 완행열차로

    서울로 오가던때가 어언 70여년이 다가옵니다.

    열차가 추풍령고개를 오를때면 힘이 모자라 뒤로 밀렸다가

    다시 힘을 모아 칙칙거리며 오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군시절엔 기차를 공짜로 타던때도 있었죠.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