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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22.01.13 08:11

    저도 가끔은 그러한 생각을 합니다.

    나라는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

    살아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일찍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 난로에 불을 붙이고,

    진한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시는 것이 제 첫 번째의 일과입니다.

    그리곤 스피커의 볼륨을 조금 높인 채 음악을 듣습니다.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은 이 시간들이 제게는 참 꿈과 같은 시간입니다.

    '허겁지겁'이 없어진 제 삶의 단면이랄까요?

     

    그래서 늘 감사하고 시간시간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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