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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수혜안나
    2022.05.06 22:28

    시비분별, 선악판단 자체가

    에고의 잣대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면

    하늘에 순종하면서

    침묵하는 것이 가장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와 나, 가릴 것 없이 모두 마찬가지일 뿐

     

    참 좋은 말씀 깊이 새김합니다

    모두 여여한 가운데 평화로우십시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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