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닦아 주는 그 마음은

가장 작고 낮아진 자리에서의

말로 다할 수없는 사랑의 표현이 아니겠는지요

현대인들은 거의 죽은 듯이 살아들 가잖아요

지극히 이기적인 관념과 상념에 노예가 되어

저도 구두 한 번 닦아 보도록 기억 할게요 ㅎㅎㅎ

여운을 남기는 아름다운 글에

밤하늘 바라보다가 별똥 별하나 만난 기분입니다

나눔에 감사드려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