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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10.27 18:15

    연명치료라는 것,

    저도 개념자체를 부정을 합니다.

    인간의 존엄을 해치고, 나의 의사와 관계없이 기계에 의존하여 삶을 연장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지요.

     

    다만,

    그러한 것들이 피부에 와 닿도록 세월이 너무 가버렸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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