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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11.12 08:01

    우리의 곁에 가만히 불러 볼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

    저비스님.

    그러한 의미에서는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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