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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08.31 19:22
    늘 생각하곤 합니다.
    '나'보다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늘 말을 하곤 합니다.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그러나 언제나 '나' 먼저 생각을 하는 습관,
    '나'를 위해서 먼저 생각하고, 그리곤 결정하는 나를 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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