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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한공주
    2009.09.08 16:03
    추운 겨울날엔 아침에 세수하고 문고리 잠아당기면
    문고리에 손이 달라붙였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 추웠던 기억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그래두 그시절이 그립네요(제가 사는 동네는 양반들만 사는 충청도 예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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