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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09.21 16:29
    욕심과 성급함.
    때론 필요하기도 한 것들이겠지만
    우리를 추하게, 경망스럽게 만들어버리는 요인이 됩니다.

    말로는 마음을 비운다고 하지만
    어디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그렇게 쉽던가요?
    마음을 비우지 못하니깐 늘 비운다고 염불처럼 뇌까리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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