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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0.12.10 17:50

    초롱씨...지금 홈에 있네요

    우리 같이~

    엄마하고 사우나 다녀와 지금 저녁 먹고

    컴에 잠간 들어 왔는데 울 초롱씨도 들어 와있네

    방가~ 방가~.....

    저녁 먹었시유?......

     

    늘 수영장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는 초롱씨가 이쁘네요

     

    초롱씨도 평안한 저녁시간되시고

    멋진 그대랑 행복하게~.......마무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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