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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해바다
    2011.01.21 23:34

    사람도 길들여지며 사는 동물이라서

    옆에서 잘 해줄때는 그런것이라고 얼버무려 버리고

    누구나 다 하는 거라 그렇게 말 해버리고 맙니다.

    멀어져 안보이면 그때서야

    길들여지매 내가 서투른 사람이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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