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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하은
    2014.10.28 02:06

    가을은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이 마지막 열매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새들은 뭐라고 저희끼리 지저귀고 정말 좋은 가을의 하루 입니다.


    이해인 수녀님처럼 저도 오늘은 엄마를 그리며 엄마 생각에 행복해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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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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