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5,817
    오늘 : 6,162
    어제 : 9,873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여명
    2015.02.12 22:05

    이해인 수녀님의 사모곡....

    두가지 생각이 떠오름니다.

    이글을 읽으며

    내딸 미선이는 "엄마의 딸로 태어난것을 이세상 최고의 행운으로 생각한다"

    난 요즈음 파킨슨 초기이신 울엄마께....

    벌써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매일 한두번씩 맘 아프게 하시는 울엄마

    내가 힘들어  맘아프고..

    울엄마가 왜 저리 변하시나...안스러 맘아프고...

    오늘도 서울대 병원 진료일 이신데

    잠시 엄마를 잃어 버렸어요.

    애간장 타는 내앞에 개선장군 마냥..

    알지도 못하는 친절한 간호사랑..내앞에...

    수녀님 글을 읽으며

    진정한 엄마사랑...안고 갑니다.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