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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15.12.14 09:55

    소식은 진작에 접했으면서도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보라님.

    동안 친정 어머니 건강때문에 노심초사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되돌아가셨을 것으로 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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