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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5.12.31 04:12

    저무는 한해를 아쉬워 하기보다는 새로 오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뉴욕이 너무 따뜻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동생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집으로 돌아 갈때까지 눈 구경을 못하고 갈것 갔아요.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 또 열심히들 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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