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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6.01.18 11:25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안부 인사 드립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한달이란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

    엄마 하늘나라 떠나 보내 드리고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멀리서 온 식구들 한달동안 북적대며 지내느라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네요


    어제 식구들 모두 떠나 보내고 혼자라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네요

    엄마가 더 이상 내곁에 없다는 실감을 하면서 ...

    이제는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현실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한곁에 텅빈 마음이 새삼 느껴 지면서 슬픔이 다시 울컥 치밀어 오네요


    엄마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혼자 또 멍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절실해질 것만 같아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이제 이것 저것 해결할 일이 많아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할것 같아요

    여러가지 마음으로 함께 위로해주신 우리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가끔 찾아와 인사할께요...

    그럼~....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모아 전해 드립니다


    행복하고 복된 날 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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