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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귀비
https://park5611.pe.kr/xe/Poem/776101
2011.12.01
11:51:21 (*.252.203.11)
3022
사랑
시인이름
김사랑
목록
12월의 시 / 김사랑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하얀 눈속에 묻어두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때
후회하고 포기 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 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 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이 게시물을
목록
2011.12.01
14:32:47 (*.252.203.11)
귀비
덜렁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 감사합니다
2011.12.09
15:16:03 (*.159.49.14)
바람과해
1장남은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세월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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