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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292791
2010.11.04
05:53:52 (*.159.49.77)
1976
기타
시인이름
김택천
목록
소망
김택천
붉은 장미 분홍빛 튤립은
한 송이라도 아름답다
안개꽃 유채꽃은
어우러져 있을 때
아름다운 빛을 낸다
사람도 그렇다.
장미 튤립 같은 사람
안개꽃 유채꽃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한 송이 외로운 장미보다
내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들녁을 가득 채우는
유채꽃밭을 이루고 싶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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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6:41:16 (*.149.56.28)
청풍명월
김택천의 소망 시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0.11.09
23:19:42 (*.159.49.77)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좋은 꿈꾸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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