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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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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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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317282
2011.01.19
11:30:09 (*.159.49.76)
2380
기타
시인이름
김영호
목록
폭설 / 김영호
그리움의 편린들이
함성이듯 쏟아 부어
기다린 님 마중하듯
마음은 설레고
한낮도
달밤으로와
시름의 강 덮었네
땅도 하늘이듯
트인 길은 구구만리
눈꽃을 못이긴 가지
단말마(斷末摩)로 다가서네
저만치
꽃들의 아우성
맨발로 달려오니
이 게시물을
목록
2011.01.22
10:14:42 (*.149.56.28)
청풍명월
김영호의 폭설 시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1.22
10:21:18 (*.159.49.76)
바람과해
언제나 귀한 댓글 남겨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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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9292
2010-09-12
2014-09-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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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8877
62
2008-10-05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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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7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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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2021-0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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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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