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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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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707123
2011.02.27
10:30:45 (*.159.49.184)
3807
기타
시인이름
김명호
목록
봄비
김명호
오는 봄을 앝리나
기척을 감춘 밤비
초침이 깜박이며
조바심을 부르며
그렇게
푸르러 오지
초록의 가락으로
가깝고도 먼 소식
기다리는 저물녘
산빛 물빛으로
기약이듯 반길 사람
내 안에
내린 빗소리
별로 오고 별로 가고
이 게시물을
목록
2011.03.07
10:16:32 (*.149.56.28)
청풍명월
김명호 의 봄비 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1.03.13
15:27:30 (*.159.49.184)
바람과해
봄을 채촉하는 봄 비 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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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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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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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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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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