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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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084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47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109   2007-06-19 2009-10-09 22:50
1270 아들아 , 女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4
붕어빵
510   2006-11-01 2006-11-01 19:54
* 아들아 , 여자에겐 이렇게 사랑해 주렴....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 있단다. 하느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 아들도 나머...  
1269 창가의 상념 10
하늘정원
518   2006-11-01 200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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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시월의 마지막 밤에 20
달마
738   2006-10-31 2006-10-31 00:21
* 시월의 마지막 밤에 *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1267 10월의 마지막 밤을~ 요로케 이쁜 초롱이랑 함께.........ㅎ 25
고운초롱
738   2006-10-30 2006-10-30 09:44
♡ 가을 서정 ♡ 글: 雲 海 바람이 너울대는 들판에 외다리 하나 걸친 허수아비 가을 햇살에 졸고 있다 산을 돌아온 가을은 강 바람에 실려 흐느적 거리는 코스모스 울릴 때 긴 시간 어둠속에 쌓여있던 알밤 형제 눈 비비며 하품한다 안이 훤히 보이는 돌담 위...  
1266 좋은사람 7
Jango
507   2006-10-29 2006-10-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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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눈물속에 피는꽃 9
달마
713   2006-10-28 2006-10-28 23:23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  
1264 마음을 비워라 23
늘푸른
697   2006-10-28 2006-10-28 00:02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세요.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法則)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의 무슨 공식(公式)이라도 있다던가요?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하는 김상용의 시(詩)가 생각나네요.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1263 겨울철 몸관리 요령 4
구석돌
513   2006-10-27 2006-10-27 21:46
겨울철 몸관리요령 겨울 석달은 폐장(쌓아두고 닫아버리는 때)이라고 합니다. 물이 얼고 땅이 터지니 양(陽)의 기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들은 일찍 잠자리에 눕고, 늦게 일어나되 반드시 해가 비추면 그때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뜻을 마치 ...  
1262 사이버 사랑 ^-^ (펌) 3
붕어빵
526   2006-10-27 2006-10-27 13:38
사이버 사랑 그대를 생각하며 보고 싶어하는 날으는 붕어빵 있습니다 닉네임만 보아도 설렘에 오금이 저린 날으는 붕어빵 있습니다 울고 웃는 사이버 안에 우리의 만남과 속삭임이 있고 그대의 글 한 구절에 달이 뜨고 해가 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 ...  
1261 내 고운 사람아(펌) 8
별빛사이
555   2006-10-26 2006-10-26 21:26
내 고운 사람아 /박순영 풍요로운 계절만큼 충만해지는 사랑을 두개의 가슴에 담아 본다 낙엽처럼 채곡히 쌓아 두고 싶은 우리 사랑은 가을 달빛에 젖고 달무리 속에 우리가 꼭 같은 집을 지을 때 영원한 사랑이 수 놓아 지리라 풀벌레 소리가 새벽으로 지고 ...  
1260 목요일 울 님덜~!목젖이 다 보이도록 웃는날 되세욤*^(^* 10
고운초롱
690   2006-10-26 2006-10-26 09:58
고운초롱 내 고운 사람아 글;박순영 풍요로운 계절만큼 충만해지는 사랑을 두개의 가슴에 담아 본다 낙엽처럼 채곡히 쌓아 두고 싶은 우리 사랑은 가을 달빛에 젖고 달무리 속에 우리가 꼭 같은 집을 지을 때 영원한 사랑이 수 놓아 지리라 풀벌레 소리가 새...  
1259 해월정에서... 12
조지아불독
765   2006-10-25 2006-10-25 12:46
* 해월정에서.. 초생 달빛을 등허리에 두르고 고두배기 갯바위 휘저어 돌아치며 솟구쳐 내려 흩어지며.. 온 몸은 시퍼렇게 멍이 든 채 오직 영롱한 하얀 빛을...... 네 같은 의인이 있어 어두움 거둬내고 환한 새벽을 깨우는구나 밤새 잠못이뤄 뒤척인 소년은...  
1258 등잔이야기/제목:등잔 지은이:정수자 <1> 1
녹색남자
519   2006-10-25 2006-10-25 12:00
* 등잔 이야기* 그리움이 그리워 등잔을 닦습니다. 등잔을 켜면 고요히 무릅 꿇는 시간들 영혼의 하얀 심지를 가만가만 돋웁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음이 먼저 글썽이던 기다림을 먹고 크는 불꽃의 동그란 집 잊었던 사유의 뜰이 다시 환희 빛납니다. 그 위...  
1257 사랑하는 울 님덜~! 이쁜초롱이 자랑~ㅋ쪼금만 혀둥 될까욤?? 37
고운초롱
946   2006-10-23 2006-10-23 10:32
♡사랑하는 울 님덜께 ♡ 가을비가 바짝 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어 오랫만에 가믐을 해소시킬 비가 내렸네여~ 이른아침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쬐금은 쌀쌀함으루 다가 오는 월요일 아침 싱그러움 가득하게 시작을 하셨나욤? 고우신 울님덜~! 이쁜초롱이 자랑...  
1256 가을 사랑 8
달마
613   2006-10-23 2006-10-23 00:00
가을 사랑 가을비 추적 추적 내리는 날이면 그리운 얼굴 하나 그려 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얼굴에서 그리움을 찾아봅니다. 지난 계절 내내 몰래 내 맘 깊은 곳에서 자라고 자란 무성한 그리움들이 솔바람 타고 허공에서 흩어져 버립니다. 그리움의 ...  
1255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3
구석돌
510   2006-10-22 2006-10-22 21:06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1254 중년에 우리는...(펌) 4
별빛사이
552   2006-10-22 2006-10-22 07:16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나 찻집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1253 빛깔로 유혹하는 가을 10
늘푸른
548   2006-10-21 2006-10-21 00:13
♣곱디고운 가을! 채곡 채곡^^*..♪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가을 낙엽깔린 숲을 걸어 보셨나요? 조용히 낙엽 밟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한 번쯤 생각해 보세요 푸르던 잎이 생명을 다해 곱디고운 단풍으로 생을 불태우고.. 끝까지 아...  
1252 침실Golf Rule 3
붕어빵
536   2006-10-20 2006-10-20 20:14
지난 연말, USGA는 2005년판 개정 골프룰에 이어, 다음과 같은 '침실 골프룰'도 아울러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15개 조항의 내용을 여러 번 읽고 숙지하시어, 고의로든 실수로든, 룰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실 골프룰'을 위반할 ...  
1251 웃어볼까유 ...ㅎㅎㅎ 1
붕어빵
531   2006-10-19 2006-10-19 19:13
잘보셨습니까?? 나도 이런 문구 써서 붙이고 달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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