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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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4772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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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630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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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0677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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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날에 / 강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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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 272 | | 2005-12-04 | 2005-12-04 17:30 |
쓸쓸한 날에 詩. 강윤후 가끔씩 그대에게 내 안부를 전하고 싶다. 그대 떠난 뒤에도 멀쩡하게 살아서 부지런히 세상의 식량을 축내고 더없이 즐겁다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뻔뻔하게 들키지 않을 거짓말을 꾸미고 어쩌다 술에 취하면 당당하게 허풍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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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는/詩: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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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29 | 1 | 2005-12-04 | 2005-12-04 19:19 |
♬ Dolanes Melodie / Richard Abel ♣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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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詩.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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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301 | | 2005-12-05 | 2005-12-05 02:02 |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詩.정호승**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 ** 詩.정호승 **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절벽 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되라 절벽 끝에 튼튼하게 뿌리를 뻗은 저 솔가지 끝에 앉은 새들이 되라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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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면/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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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259 | | 2005-12-05 | 2005-12-05 06:45 |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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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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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234 | | 2005-12-05 | 2005-12-05 08:23 |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써니-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있기에 너 하나쯤 잃는것은 그리 대단한일은 아니라 생각했다 보다 슬픈일도 잊을수있었고 보다 아픈일도 세월가니 치유가 되었고 보다 힘든일도 그냥 그대로 묻혀가기에 너하나쯤 잃는거 별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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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계절/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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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248 | | 2005-12-05 | 2005-12-05 08:27 |
추운겨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삶 속에서 고운 향기 가득 채워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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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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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36 | | 2005-12-05 | 2005-12-0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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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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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51 | | 2005-12-05 | 2005-12-05 10:48 |
*똑똑하게 화내는 8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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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佳谷/金淵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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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 | 251 | 2 | 2005-12-05 | 2005-12-05 17:28 |
안녕하세요!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건강 유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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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이 필 때 -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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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91 | | 2005-12-05 | 2005-12-05 20:38 |
할미꽃이 필 때 - 장호걸 아직은 잔설이 태양 빛에 머물었건만 마음 급한 참꽃 산 넘어 벌써 피었습니다 지난 날의 징검다리 마음이 먼저 건너 햇살 따사로이 넘나들던 뒷동산엔 이름없는 풀들과 할미꽃이 손자 손을 수 천 번 잡고 잡으시고 나라에 필요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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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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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271 | | 2005-12-06 | 2005-12-06 06:34 |
은행나무 아래서 글/이병주 어젯밤 눈보라 치더니 여태 지켜온 이파리 하나는 날지도 못하고 노란 종이학으로 빙그르르 돌다가 눈과 함께 떨어지고 가을비 이겨온 쭈그러진 열매마저 버티지 못해 하얀 눈 속에 떨어지면 세월 줍는 나그네 허리 구부리고 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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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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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 272 | | 2005-12-06 | 2005-12-06 11:59 |
겨울바다 松韻/李今順 어둠 속에서도 줄을 세운 하얀 파도는 첫 만남의 숨결처럼 바다를 밀어내고 거칠게 몰려온다 함박 눈송이 펄펄 가슴과 바다가 삼키는 낭만의 시간 언약을 들추지 않아도 해묵은 정, 평안의 하나로 여문다 차가운 바람은 홍조의 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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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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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55 | 1 | 2005-12-06 | 2005-12-06 14:28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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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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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278 | | 2005-12-06 | 2005-12-06 14:32 |
금수 강산 다솔.이금숙 아름다운 금수 강산 우리나라를 예찬하여라 산천 맑고 맑아 청아하다 하겠어라 누가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 했어라 여기서 연인을 만나면 무엇을 말 할가 고독한 하루가 될가 만양 줄거울가 철없는 어린이가 되어 내일을 잊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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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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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42 | | 2005-12-06 | 2005-12-06 17:14 |
그리운 날의 초상 글/ 장 호걸 옛동산에 올라 휘파람 불며 그 길을 걷노라니 자그마한 모습들이 영락없이 인형 같았어, 바람불어 얼굴을 지나칠 때, 우리들의 볼은 어찌나 붉던지 지금은 잊혀가지만 마음은 언제나 옛동산에 있어 옛 친구들 이름은 가물가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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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깊은 바다/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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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미 | 245 | | 2005-12-06 | 2005-12-06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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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산 詩 김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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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230 | | 2005-12-06 | 2005-12-06 20:37 |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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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만든 풍경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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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 333 | | 2005-12-06 | 2005-12-06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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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날 - 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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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12 | | 2005-12-07 | 2005-12-07 08:05 |
눈 내리던 날 - 차영섭 이 세상에서 아름다웠던 사람들의 영혼이 저 세상에 모였다가 오늘 같이 아름다운 날을 잡아 고향으로 단체 관광 오는 것일까. 보다 못해 이 세상에 설교하러 오는 것일까. 설교가 끝나면 백魄은 땅에 놔두고 혼魂은 하늘로 꿈처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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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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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280 | | 2005-12-07 | 2005-12-07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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