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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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77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63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677   2010-03-22 2010-03-22 23:17
4254 쓸쓸한 날에 / 강윤후
강민혁
272   2005-12-04 2005-12-04 17:30
쓸쓸한 날에 詩. 강윤후 가끔씩 그대에게 내 안부를 전하고 싶다. 그대 떠난 뒤에도 멀쩡하게 살아서 부지런히 세상의 식량을 축내고 더없이 즐겁다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뻔뻔하게 들키지 않을 거짓말을 꾸미고 어쩌다 술에 취하면 당당하게 허풍떠는 ...  
4253 둘이는/詩:이병주
♣해바라기
229 1 2005-12-04 2005-12-04 19:19
♬ Dolanes Melodie / Richard Abel ♣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  
4252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詩.정호승**
장미꽃
301   2005-12-05 2005-12-05 02:02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詩.정호승**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 ** 詩.정호승 **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절벽 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되라 절벽 끝에 튼튼하게 뿌리를 뻗은 저 솔가지 끝에 앉은 새들이 되라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  
4251 겨울이오면/권 연수
세븐
259   2005-12-05 2005-12-05 06:45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4250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김미생-써니-
234   2005-12-05 2005-12-05 08:23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써니-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있기에 너 하나쯤 잃는것은 그리 대단한일은 아니라 생각했다 보다 슬픈일도 잊을수있었고 보다 아픈일도 세월가니 치유가 되었고 보다 힘든일도 그냥 그대로 묻혀가기에 너하나쯤 잃는거 별거아...  
4249 찾아온 계절/머루
niyee
248   2005-12-05 2005-12-05 08:27
추운겨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삶 속에서 고운 향기 가득 채워가시길 기원합니다^^  
4248 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야생화
236   2005-12-05 2005-12-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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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51   2005-12-05 2005-12-05 10:48
*똑똑하게 화내는 8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  
4246 눈이 내리는 날-佳谷/金淵湜
자 야
251 2 2005-12-05 2005-12-05 17:28
안녕하세요!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건강 유의 하십시요.  
4245 할미꽃이 필 때 - 장호걸 1
고등어
291   2005-12-05 2005-12-05 20:38
할미꽃이 필 때 - 장호걸 아직은 잔설이 태양 빛에 머물었건만 마음 급한 참꽃 산 넘어 벌써 피었습니다 지난 날의 징검다리 마음이 먼저 건너 햇살 따사로이 넘나들던 뒷동산엔 이름없는 풀들과 할미꽃이 손자 손을 수 천 번 잡고 잡으시고 나라에 필요한 사...  
4244 은행나무 아래서
이병주
271   2005-12-06 2005-12-06 06:34
은행나무 아래서 글/이병주 어젯밤 눈보라 치더니 여태 지켜온 이파리 하나는 날지도 못하고 노란 종이학으로 빙그르르 돌다가 눈과 함께 떨어지고 가을비 이겨온 쭈그러진 열매마저 버티지 못해 하얀 눈 속에 떨어지면 세월 줍는 나그네 허리 구부리고 주워 ...  
4243 겨울바다 1
푸른마음
272   2005-12-06 2005-12-06 11:59
겨울바다 松韻/李今順 어둠 속에서도 줄을 세운 하얀 파도는 첫 만남의 숨결처럼 바다를 밀어내고 거칠게 몰려온다 함박 눈송이 펄펄 가슴과 바다가 삼키는 낭만의 시간 언약을 들추지 않아도 해묵은 정, 평안의 하나로 여문다 차가운 바람은 홍조의 얼굴을 ...  
424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55 1 2005-12-06 2005-12-06 14: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  
4241 금수강산 1
들꽃
278   2005-12-06 2005-12-06 14:32
금수 강산 다솔.이금숙 아름다운 금수 강산 우리나라를 예찬하여라 산천 맑고 맑아 청아하다 하겠어라 누가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 했어라 여기서 연인을 만나면 무엇을 말 할가 고독한 하루가 될가 만양 줄거울가 철없는 어린이가 되어 내일을 잊어 보리라...  
4240 그리운 날의 초상
장호걸
242   2005-12-06 2005-12-06 17:14
그리운 날의 초상 글/ 장 호걸 옛동산에 올라 휘파람 불며 그 길을 걷노라니 자그마한 모습들이 영락없이 인형 같았어, 바람불어 얼굴을 지나칠 때, 우리들의 볼은 어찌나 붉던지 지금은 잊혀가지만 마음은 언제나 옛동산에 있어 옛 친구들 이름은 가물가물하...  
4239 푸르고 깊은 바다/새빛
시찬미
245   2005-12-06 2005-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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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 아버지의 산 詩 김영천
수평선
230   2005-12-06 2005-12-06 20:37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4237 눈이 만든 풍경 / 용혜원 1
샐러리맨
333   2005-12-06 2005-12-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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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6 눈 내리던 날 - 차영섭 1
고등어
312   2005-12-07 2005-12-07 08:05
눈 내리던 날 - 차영섭 이 세상에서 아름다웠던 사람들의 영혼이 저 세상에 모였다가 오늘 같이 아름다운 날을 잡아 고향으로 단체 관광 오는 것일까. 보다 못해 이 세상에 설교하러 오는 것일까. 설교가 끝나면 백魄은 땅에 놔두고 혼魂은 하늘로 꿈처럼 되...  
4235 그대 있음에/전소민 1
사노라면~
280   2005-12-07 2005-1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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