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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6460
2007.04.08
12:36:08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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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먼 이국의 나그네 인양
낫설기만 한 그날들이
잊으려도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운 추억
추억 이여라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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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07.04.09
05:03:35
우먼
우리는 늘 추억을 먹고 사는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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