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노력하다 / 오늘의 오프닝
2021.04.01 09:00
배우 '톰 행크스'는 영화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하기 위해서 무려 14킬로그램이나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메릴 스트립'은 영화 <메디스 카운티의 다리>에서 미국의 평범한 시골 촌부 역을 하기 위해서 10킬로그램이나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칵테일>에서 그 유명한 칵테일 솜씨를 보여 주기 위 배우 '톰 행크스'는 영화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하기 위해서 무려 14킬로그램이나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메릴 스트립'은 영화 <메디스 카운티의 다리>에서 미국의 평범한 시골 촌부 역을 하기 위해서 10킬로그램이나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칵테일>에서 그 유명한 칵테일 솜씨를 보여 주기 위해서 3개월이나 맹훈련을 했고, '더스틴 호프만'은 <레인 맨>에서 자폐증 환자 역을 하기 위해 6개뤌 동안 자폐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연구를 했었다고 합니다.
<블랙 스완>의 여주인공 '나탈리 포트만'은 백조와 흑조를 동시에 연기하기 위해 반 년 넘게 발레에 몰입했습니다. 연기자가 아니라 발레리나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연습을 거듭했다지요. 그만큼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겠지요.
살아가는 일을 요약하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한 줄이 남는다고 합니다. 프로들은 자신들이 받는 대우만큼 치열한 노력을 바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아마추어로 살다 가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어느 한 분야에서만큼은 프로처럼 치열하게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이적할 일도 없고 엄청난 출연료를 받을 일 같은 건 없더라도 말이지요.
글출처 : 오늘의 오프닝(김미라, pap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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