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김태광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저 박영섭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병술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영섭 드림+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4220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3094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7889  
6111 아름다운 눈물 / 백솔이
백솔이
2005-08-15 274  
6110 당신은 알까요
하늘생각
2005-08-15 274  
6109 민들레 파마한 어머니
박광현
2005-08-30 274  
6108 하늘과 바다의 사랑 / 홍미영
선한사람
2005-08-31 274  
6107 코스모스 1
바다사랑
2005-09-07 274  
610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5-09-15 274  
6105 당신을 잊으려 하오/~詩~바위와 구름
niyee
2005-10-05 274  
6104 가을사랑아, 너는/김윤진
세븐
2005-10-05 274  
6103 ~**내마음사로잡는그대**~
카샤
2005-10-06 274  
6102 그리움의 흔적
장호걸
2005-10-11 274  
6101 가을 타는 여자/강명주
사노라면~
2005-10-24 274  
6100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장호걸
2005-11-02 274  
6099 스치는 모든것이 다 바람이려니......강재현
야생화
2005-11-18 274  
6098 마음으로 늘 그대를 봅니다/김영애
선한사람
2005-11-18 274  
6097 성공,그리고 행복/고도원. 외1/유명 동양화.카샤
이정자
2005-11-28 274  
6096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구경애 1
김진일
2005-11-29 274  
6095 하늘의 노래 - 7. 포대능선
권대욱
2005-12-26 274 1
6094 산다는 것은
푸른마음
2005-12-28 274 1
6093 우정 友情/고도원. 외1
이정자
2005-12-28 274 3
6092 보내야 하는 쓸쓸함 때문에/조용순
niyee
2006-01-02 27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