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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날 저무는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얀 박눈같은 미소를 지녔음직한 잔잔함 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참 사람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힘겨울때 의지가되고 내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나의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 사람 한번 밝혀둔 마음의 등불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며 진실한 의미가 되는 사람 삶을 사랑하며 사랑을 귀히 여기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 생각만해도 향기가 납니다. 잘익은 과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근한 향기가 내 영혼을 파고 듭니다. 나도 어느 그리운 이의 가슴에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정녕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향기로 오래 오래 남아 있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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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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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19 423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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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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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4 그대 가슴에 오월의 장미로 피네/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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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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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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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 율곡리에 /성월 김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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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1-04-23 3366  
6198 수종사에 가야 한다 1
진리여행
2011-04-19 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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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1-03-19 3332  
6196 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2
석향비천
2010-05-03 3329  
6195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1
운곡
2010-04-27 3326  
6194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1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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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3 우연히 다가온 당신께 4
소나기
2011-05-01 3314  
6192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조병화
자 야
2011-02-27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