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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롭고 쓸쓸할 땐 한...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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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지는 날에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6479
2006.12.05
13:12:15 (*.47.203.65)
239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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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지는 날에
글/장 호걸
무심했던 손짓은
아름다워 보이는 외로움을 남겨
안개꽃 닮아 가는 조용한 나날
갈바람 타고
이렇게 태어나는 기쁨에
참사랑
내 가슴에 축복으로 핀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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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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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07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99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041
2010-03-22
2010-03-22 23:17
174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박만엽)
장미꽃
225
2005-07-11
2005-07-11 08:45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박만엽)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 (박만엽) 속박을 당하는 것도 아닌데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여행을 떠나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온몸이 자유롭고 싶어지네. 고통을 받는 것도 아닌데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육신(...
173
잃어버린 삶
대추영감
225
2005-07-02
2005-07-02 08:34
.
172
주말한담 2 / 청하
청하
225
2005-06-25
2005-06-25 23:35
주말한담 2 / 청하 조용한 휴일이다 하늘에는 폭염이 내리고 지친 육신을 쉬어가려는 주말 가만히 누워 천장을 응시하는 날 휴일은 아마도 육신만이 아니라 마음도 쉬어갈 수 있을 것같다. 작은 정원의 식물들은 이제 한 여름의 그 즐거움을 아주 만끽을 하는 ...
171
유월의 序詩
대추영감
225
2005-06-25
2005-06-25 09:01
.
170
금낭화 - 박임숙
고등어
225
2005-06-04
2005-06-04 22:26
금낭화 - 박임숙 당신이 꽃이 되라기에 붉은 심장을 조각내어 사랑 꽃 주머니를 피웠습니다. 기다림이 하! 길어 두 눈을 높였지만 발끝을 올려보았지만 언제나 당신에게 작은 내가 보여주고픈 사랑이 너무 작아 몰래 감춘 눈물 하나 서러워 흘린 눈물 하나 기...
169
비가 내리는 날엔 / 백솔이
백솔이
225
2005-05-19
2005-05-19 02:24
비가 내리는 날엔 / 백솔이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솔이의 홈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덕분에 맨날 트래픽 걸려 행복하답니다^^* 또한 벗님께 미안함에 고개 숙여봅니다. 아울러 앞으로 계속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 부탁...
168
헛된 그림자. 꿈은 나눠야 이룬다/고도원
이정자
225
2005-05-12
2005-05-12 21:26
제목 없음 *헛된 그림자. 꿈은 나눠야 이룬다/고도원*初志一貫 素志一貫* *헛된 그림자/고도원* 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167
등불 하나 켜야겠습니다 / 정설연
가슴비
224
2007-01-04
2007-01-04 13:34
.
166
즐거운 성탄되세요/나그네
나그네
224
2006-12-23
2006-12-23 16:30
성탄 축하메아리가 세상에 가득함 같이 성탄의 기쁨가득하세요ㅎㅎㅎ
165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메아리
224
2006-09-26
2006-09-26 02:00
좋은 계절 가을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64
그런가 보다 - 류 상희
밤하늘의 등대
224
2006-07-23
2006-07-23 11:03
제목 없음
163
내 님 향하여 가는 길/윤영지
나그네
224
2006-07-13
2006-07-13 00:56
웨이니아 태풍이 죽었어요 여름 전성기에ㅎㅎ 즐겁고 행복하세요
162
조약돌/백솔이
niyee
224
2006-07-04
2006-07-04 12:58
.
161
혼자 부르는 연가 - 이병주
고등어
224
2006-06-30
2006-06-30 19:02
혼자 부르는 연가 - 이병주 오늘도 세월을 밟고 저만치 가다 보면 적막으로 외로움 휘감아 놓고 잠 못 이룰 저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냘픈 숨 한 가닥 붙잡고 애처로이 애걸하는 연가 흥얼거리면 거들어 주는 것은 나뭇잎 흔들어주는 바람뿐이지만 잠김 ...
160
사랑을 하게 되면 ~ 박만엽
niyee
224
2006-06-18
2006-06-18 16:45
.
159
#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
다 솔
224
2006-05-28
2006-05-28 11:31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
158
언제나 그대를 향한 마음/서정태
자 야
224
2006-05-21
2006-05-21 20:19
.
157
봄 떠나가면/나그네
나그네
224
2006-05-20
2006-05-20 01:15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6
못생긴 추억 /이병주
쟈스민
224
2006-05-12
2006-05-12 16:55
.
155
마중 - 김자영
고등어
224
1
2006-04-17
2006-04-17 10:56
마중 - 김자영 조심스럽게 내딛는 살얼름같은 이 기분을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마음이 말보다 앞서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어색한지 진종일 가슴 태우며 역류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남몰래 토해 놓은 한숨을 긴 빗자루로 쓸고 담아 말끔해진 길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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