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가슴 저 밑바닥에
      굳어져 있는
      세상사를
      너에게 풀어보려 하니
      어우러  부대끼며  흐름이
      세상 사는
      이치라 알려주는 듯 싶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4171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261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7428   2010-03-22 2010-03-22 23:17
171 #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
다 솔
594 7 2006-03-27 2006-03-27 09:29
 
170 인연 1
백두대간
1296 7 2006-04-25 2006-04-25 18:48
 
169 까망밤 하늘엔 별들의 세상 - 신명순 2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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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내일을 위한 忍苦/바위와 구름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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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항일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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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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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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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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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봄/김영란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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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안녕하세요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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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 1
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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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예쁜꽃들 1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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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1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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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가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운곡
678 7 2009-03-26 2009-03-26 17:28
 
157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2
썬파워
819 7 2009-03-27 2009-03-27 17:19
 
156 내 마음에 풍차 - 도솔
고등어
662 7 2009-03-28 2009-03-28 00:12
 
155 찬 가슴에도 봄엔 꽃이 핀다 /조용순 1
석향비천
786 7 2009-03-31 2009-03-31 17:13
 
154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雲谷 강장원
雲谷
739 7 2009-04-09 2009-04-09 16:30
 
153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전윤수
749 7 2009-04-28 2009-04-28 11:17
 
152 ~~五月의 戀歌~~
바위와구름
747 7 2009-05-03 2009-05-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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