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유하는 방식 *



내 마음이 어지러울 때

고요함을 명상한다. 물, 바람, 하늘, 호수.....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그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나의 큰 실수로 일이 어긋나 버려 심란할 때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여

성공한 위인들의 삶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

내 삶에 회의를 느낄 때

나보다 더 어려움울 겪는 이웃들을 떠올리며

내 건강과 삶의 소중함에 감사한다.

내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외로움으로 서글퍼질 때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는 자연과 대화한다.

별, 달, 바람, 나무....




           - 글 : 원성 스님 -
댓글
2006.07.19 08:21:30 (*.105.151.68)
오작교
진진님.
우리 홈 공간에 처음으로 글을 주시지요?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 감동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실 것이지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7.19 09:38:27 (*.114.143.246)
진진
아직은 너무나 많이 미숙한데
푸짐한 격려 까지 해주셔서 마음이
덩달아 행복 두배 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면서 해 볼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7.19 19:13:38 (*.16.208.33)
Jango
진진님 반갑습니다.
우리 오작교홈에 오실때는 쉽게 오셔도 떠나시기는 정말 어렵답니다.
왜 냐고요?
넘 홈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처서 떠날수가 없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이 홈에 빠진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찾아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7.19 19:44:29 (*.120.143.44)
늘푸른
진진님!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보는 닉네임이네요
그리고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원해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진진님!
댓글
2006.07.19 20:32:48 (*.196.157.169)
별빛사이

진진 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깔끔하게 올려주신
고운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편안함으로 머무르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2006.07.19 23:33:45 (*.114.143.246)
진진
음~~역시 예의를 갖추실줄 아시고 처음인자에게
따뜻함도 잊지않으시는 마음때문에
떠나기는 쉽지 않을것같군요.
모든분들의 노력이 많았던 sweet home 임이 확연하네요.
감동으로 이 밤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님들 모두 고운 꿈 꾸시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2357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2010-07-18 75750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2007-06-19 76644
3027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님 2
화백
2008-01-10 593
3026 ♣ 봄이야 봄이란다 -詩 김설하 3
niyee
2008-03-03 593
3025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펌> 5
순심이
2008-03-23 593
3024 21세기 숭례문의 야누스 1
산들애
2008-06-01 593
3023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593
3022 고운초롱님에술안주 4 file
지둘여
2006-03-14 594
3021 ***성냄과 인욕(忍辱)*** 4
붕어빵
2006-03-27 594
3020 어머니와 아버지 6
달마
2006-05-07 594
3019 갈매기의 꿈 8
하늘정원
2006-06-03 594
3018 ♡*이런 친구가 있는가*♡ 9
별빛사이
2006-08-15 594
3017 더불어 사는 세상 6
Jango
2006-11-13 594
3016 예쁜 꿈을 꾸는 인형 / 안 성란(펌) 3
별빛사이
2007-04-24 594
3015 부모님 은혜 4
철마
2007-06-22 594
3014 "나이를 들면서 지켜야 할 것들" 6
최고야
2007-08-17 594
3013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은..*^^* 3
데보라
2007-09-16 594
3012 때 늦은 후회(펌) 8
붕어빵
2008-03-03 594
3011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4
슬기난
2008-03-31 594
3010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4
그림자
2008-05-01 594
3009 이렇게 사랑하는가 보다 1
산들애
2008-06-26 594
3008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2008-09-08 5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