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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그리움/함민복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75196
2009.02.25
23:34:20
1670
21
/
0
목록
선천성 그리움/함민복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 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2.26
15:41:44
尹敏淑
죽어야 끝이나는(ㅎㅎ~~)
우리 선천성 그리움은
평생을 안고 살아야겠지요.
2009.02.27
20:46:13
순수
그,그리움은 나이도 안 먹나봐요?^^
빈지게님 잘 계시지요?
평일 끝날 금욜이네요.
이달은 짧아서 더욱 아쉽게 느껴져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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