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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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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823278
2012.07.13
07:46:00 (*.159.49.106)
2989
그리움
시인이름
이현기
목록
비 오는 날
한 마리 산새가 운다!
비 오는 날 바람응 나뭇가지 사이를
스쳐 간다
멀리서 들려오는 고향의 소리
나는 가만 들어본다!
가슴으로 고향의 그리움 그려본다!
참새 떼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나그네와 닮았고
고향 어머니 그리움은
먼 옛날 나의 영혼 불사른다!
잊힌 조국 오천 년의 역사
뒤 돌아본다 조국의 수호신
한 그루 나무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돌아온 나의 영혼에 너의 고향은 어디냐고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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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7:56:11 (*.52.24.211)
청풍명월
비오는날 이현기의 글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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