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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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26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18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239   2010-03-22 2010-03-22 23:17
5634 독백
썬파워
548 10 2009-04-21 2009-04-21 10:33
독백 / 한효순 꾸역꾸역 삼켜버린 원망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 아픔 떨쳐버리지 못하고 끌어안은 그리움 돌아서며 남기고 간 그 깊은 절망 아직껏 어둠의 동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절절매는 안타까움 얽히고 섥힌 실타래 이젠 풀 수 있으려나 터질듯...  
5633 긴 가뭄 끝-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588 11 2009-04-21 2009-04-21 10:09
긴 가뭄 끝 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강장원 늦은 밤 잠자리가 이다지 썰렁한데 임 그린 한숨인가 가지 끝 부는 바람 속 울음 솔바람 소리 내 마음을 아느냐 고운 임 보고픔에 가슴에 내리는 비 한밤중 속삭이는 빗소리는 임의 소리 새도록...  
5632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장호걸
605 9 2009-04-20 2009-04-20 19:24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글/장 호걸 소녀의 집은 작은 고깃배가 있는 어촌 마을에 살았습니다. 소년의 집은 과수원이 있는 농촌마을에 살았답니다. 이들은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들에게도 사춘기라 해야 할지 이성이 궁금해지기 시작...  
5631 행복과 기쁨을 주는 봄
수미산
640 9 2009-04-20 2009-04-20 15:17
사랑이 피어나는 봄 행복과 기쁨을 주는 봄 연녹색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새록새록 앞 다투어 피어난다. 진홍색 진달래와 핑크빛 벚꽃 노랑 개나리 등 하얀 싸리 꽃 고개 숙인 할미꽃 산 제비꽃 수선화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꽃들이 형형색색의 컬러 수채...  
5630 ~~아름다운 게으름~~
바위와구름
629 11 2009-04-19 2009-04-19 16:06
~~아름다운 게으름~~ 글/ 바위와구름 4 월의 해가 동편에 올랐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몸차림으로 케텐을 내린채 분장을 하는건지 한두 잎 고개내민 헐벗은 몸둥아리는 아름다움으로 자만하는 교만일까 게으름일까 ? 美人은 늦잠을 즐긴다드니 꽃도 아름다운 ...  
5629 고요 속을 지나는 삶 / 강이슬
야생화
736 5 2009-04-19 2009-04-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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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8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 소산 김사욱
고등어
693 12 2009-04-18 2009-04-18 15:14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 소산 김사욱 보고픈 마음은 프라이팬에 콩 볶듯 따닥따닥 내 애를 들볶는다. 석쇠 판위의 오징어가 된 육신 그리움에 못 이겨 사지를 꼰다. 산등성이 나무가 대지의 젖꼭지를 빨듯 나는 항상 네 사랑에 목이 마르다 내 마른 입술은 ...  
5627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자 야
754 12 2009-04-18 2009-04-18 12:00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 Photo Movie jaya 강에는 조용이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에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  
5626 어느날 문득/마담 외1편
고암
616 8 2009-04-15 2009-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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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5 그리운 추억이여
전윤수
654 14 2009-04-14 2009-04-14 11:31
 
5624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운곡
1315 10 2009-04-14 2009-04-14 11:0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雲谷 강장원 임이여 이 밤중에 자느냐 깨었느냐 애잔한 보고픔에 시름만 깊어지니 가슴 속 푸른 실핏줄 찢어지는 그리움 정인이 남긴 약속 가슴에 새겨두고 온 밤을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보고픔 속 태운 사랑의 촛불 목련 ...  
5623 빨래 / 이옥선 1
야생화
770 10 2009-04-14 2009-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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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2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해바라기
657 10 2009-04-13 2009-04-13 18:53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 아주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 속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5621 ~~사랑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바위와구름
679 12 2009-04-13 2009-04-13 06:49
~~사랑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글/바위와구름 오늘 이렇게 할 말이없는 것은 기뻐서만도 아닙니다 슬퍼서는 더욱 아닙니다 그저 당신에게 할말이 없서 이렇게 내마음 앓아온 한이옵니다 오늘이 당신의 생일인데도 축하 한다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미...  
5620 그대에게 보내는 환상의 판타지 /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646 6 2009-04-12 2009-04-12 16:37
 
5619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장세희
고등어
627 8 2009-04-11 2009-04-11 07:52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장세희 아름다운 꽃에 아름답고 정다운 향기가 있듯이 착하고 예쁜 그대에게는 언제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신비로운 향기가 있다 쓸쓸하고 고독한 내 마음에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의 모습으로 찾아와 비길 수 없는 행복을 주고 ...  
5618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雲谷 강장원
雲谷
687 7 2009-04-09 2009-04-09 16:30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 -雲谷 강장원 그리움 반짝이던 밤하늘 별빛들이 아늑한 산자락에 곱게도 내려앉아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 새색시 치마 빛의 동산에 오르거니 온산이 진달래꽃 웃음이 가득한데 참꽃을 한 움큼 따서 보고픔을...  
5617 ♣ 어떤 용기
♣해바라기
568 8 2009-04-09 2009-04-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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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6 봄의 풍경 1
전윤수
2199 15 2009-04-09 2009-04-09 00:41
 
5615 모아둔 여정/권대욱
고암
611 12 2009-04-08 2009-04-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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