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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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1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79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404   2007-06-19 2009-10-09 22:50
1570 오작교님들 9
붕어빵
526   2007-05-04 2007-05-04 14:57
오작교님들~~~~! 조용한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듯 건너편 초등학교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가정의달 오월행사를 한번에 알아채일 수 있게 경쾌한 음악 소리가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  
1569 기차 타고 싶은 날 - 김재진 7
하늘정원
540   2007-05-04 2007-05-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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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펌) 7
별빛사이
523   2007-05-03 2007-05-03 19:26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 하늘은 말끔히 샤워를 하고 싱그러운 바람은 은은한 샴푸 냄새를 풍기며 긴 머리카락 물기가 마르지 않는 파란 이슬을 묻히고 볼우물 움푹 팬 하얀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들의 향연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보랏빛 꿈을 담은 ...  
1567 보성 녹차밭에 오세요 ^-^ 6
붕어빵
627   2007-05-02 2007-05-02 18:18
보성녹차밭  
1566 고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인생 10가지(펌) 8
늘푸른
702   2007-05-02 2007-05-02 14:54
고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인생 10가지 @첫째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가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둘째 '비풍초똥팔삼' 살면...  
1565 끝끝내 / 이정하 6
飛流
958   2007-05-01 2007-05-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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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4
별빛사이
770   2007-05-01 2007-05-01 08:20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  
1563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4
좋은느낌
520   2007-04-30 2007-04-30 19:5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1562 4월은 가고............ 5
붕어빵
521   2007-04-30 2007-04-30 17:38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  
1561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10
제인
719   2007-04-30 2007-04-30 14:05
詩, 고은영 낮잠을 자면서 슬픈 내 첫사랑을 만났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슬픈 운명은 되지 말자 너를 만나기 위해 생전 타보지도 않은 오토바이를 타고 물어물어 간 어둑한 네 방에서 너는 슬픈 눈빛으로 내게 말했지 아직도 사랑한다고 내 가슴 어디에 아직...  
1560 ♡ 오월의 편지 ♡ 5
달마
701   2007-04-30 2007-04-30 01:01
오월의 편지 꽃은 피고 지고 오월이 다가 옵니다 뻐꾸기 울고 찔레가 피는 오월이 다가 옵니다 꽃이 지고 필 때마다 소녀를 생각 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얗게 반짝이며 찔레가 피는 철이면 더욱 그 소녀가 보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하던 그 밤 어두운 ...  
1559 기다리는 사람 - 김재진 7
하늘정원
599   2007-04-29 2007-04-29 18:44
기다리는 사람 - 김재진 설령 네가 오지 않는다 해도 기다림 하나로 만족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묵묵히 쳐다보며 마음속에 넣어둔 네 웃는 얼굴 거울처럼 한 번씩 비춰 볼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함께 있던 저무는 해를 눈 속에 가득히 담아둘 수 있다 세...  
1558 ㅎ ㅣ ~~~~~~~ 15
제인
671   2007-04-29 2007-04-29 04:48
"축" 제인 4000 점 돌파~~ 제인은 요기 까징... 꽃바구니와.. 음악은.. 언냐~~들과 아짜씨~~~들이 채워 주실 꺼라 믿어요.. 왜냐 ?? 제인이 언냐~~하고 아~짜~씨 들을 이~따~~만 큼 살앙 하니깐... 보겠~~쓰"""  
1557 ♡ 부는 바람에 꽃잎은 지고 ♡ 5
달마
714   2007-04-29 2007-04-29 00:24
부는 바람에 꽃잎은 지고 새로운 계절이 항상 내게 말해 주듯이 나 그렇게 말하리라 늘 그렇게만 말하리라 그 계절이 까닭 없이 짙어 가듯이 나 그렇게만 살아가리라 차라리 그렇게 속절없이 살아보리라 오늘도 계절은 상처만 흩뿌리고 스러져 간다 나도 이젠...  
1556 길 -천상병- 14
尹敏淑
523   2007-04-27 2007-04-27 20:15
길 - 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  
1555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 김승희(펌) 2
별빛사이
551   2007-04-27 2007-04-27 19:29
사랑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 햇살김승희 내가 시련속에 허우적 거렸더니 다정했던 사람들 모두 떠나고 오직 당신만 내 곁에 머무네요 성난 파도처럼 세차게 철썩거려도 듬직한 바위처럼 묵묵히 지켜주는 당신 사랑속에 그저 바보처럼 눈물 뿌렸지만 이젠 시련...  
1554 달마 & 허브 4
철마
572   2007-04-26 2007-04-26 21:48
♡ 달마의 미소 ♡ 어제 허브농장을 하시는 일명"허브 장"사장님과 달마사부님,그리고 저 철마 세명이 쇠주 한잔 기울렸습니다.그리고 작년 오사모 정.모때 허브화분 3개에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허브장: 달마사부님 예쁜꽃 피는 허브도 있는데 그때...  
1553 마음을 다스리는 글(펌) 14
늘푸른
724   2007-04-26 2007-04-26 11:09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당신의 1%무관심이 100%가 될때까지 당신만을 좋아하겠습니다.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되고 이해에서 이...  
1552 아름다운 마음들 ^-^ (펌) 6
붕어빵
541   2007-04-26 2007-04-26 06:39
> > > > 아름다운 마음들 > >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 가슴에 새겨두세요. >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 >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 ...  
1551 마음의 창 / 나선주(펌) 3
별빛사이
604   2007-04-25 2007-04-25 17:42
마음의 창 / 나선주 나의 창에는 향상 당신이 서 있습니다 하루 한시 떠나지 않으니 고마워서 언제나 창을 열어 둡니다 꽃 바람에 향기 고운 날 무심결 창을 열고 당신 발견했을 때 숨이 멎을 듯한 기쁨 반가움에 맨발로 달려 단숨에 안아 봤을 때 아,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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