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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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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22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00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74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016   2013-06-27
1838 인생[人生] 2
적명/김 용 희
830 4 2005-07-08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1837 스님이 남긴 교훈 2
보름달
829 8 2008-11-27
스님이 남긴 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1836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6
보리피리
829 2 2008-11-14
> 지난 10월 말일, 경남 김해시 강동동 道賢(문용달)형의 국화축제에 다녀왔다. 자택 잔디밭에서 봄부터 정성을 다해 길러 온 국화를 전시하고 사비 200여만원을 들여 춤과 노래하는 사람들도 초빙해 동네잔치를 겸한 축제는 이미 8회째였다. 사람이 살면 얼마...  
1835 화분하나 5
물소리
829 10 2008-10-05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1834 탄생의 신비 7
순심이
829 11 2008-09-05
☞ 태아탄생의 신비한 동영상 약7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만들었으며 한인간이 태어나기까지 신비를 실제로 촬영한것을 옮겨봅니다.  
1833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3
장길산
829 8 2008-09-03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 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  
1832 매미[Cicadidae]-매미의 탄생 1
보름달
829 12 2008-09-02
한국의 매미는 매미아과(Cicadinae)와 좀매미아과(Tibicininae)로 나눌 수 있는데, 매미아과에는 털매미·깽깽매미·유지매미·참매미류·애매미·쓰름매미·소요산매미 등이 속하고, 좀매미아과에는 세모배매미·호좀매미·두눈박이좀매미·풀매미·고려풀매미 등이 속...  
1831 어디쯤 일까...... 4
오두막집
829 5 2008-08-27
인생의 초입에 서 있는 사람은 강물보다 빠른 속도로 강둑을 달릴 수 있다 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직 강물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몸이 지쳐버리면 강물이 속도보다 뒤처지기 시작한다 다우베 드라이스마의 / ...  
1830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 2
간이역
829 3 2007-10-22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간이역 당신은 아세요. ♪ 당신과 내가 노~오란 단풍잎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주 예쁜 단풍잎을 말입니다. ♪ 돌담길에도 산 기슭에도 아스팔트위에도 다정한 연인들 어께위에도 ♪ 발밑으로 아름다운 세상 풍경을..♪ 예쁘...  
1829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5
데보라
829 9 2007-10-10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맛벌이 부부인데 잉코 부부라 꼭 퇴근 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슴니다. 부부는 하는수없이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45...  
1828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6
최고야
829 4 2007-08-23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1. 태어날 때.. 2. 사귀던 여친과 헤어졌을 때..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여자는 태어나서 `3`번 칼을 간다. 1. 사귀던 남친이 바람필 때.. 2. 남편이 바람필 때.. 3. 사위녀석이 바람필 때...  
1827 影, 그리고 靈 3
우먼
829 13 2007-08-17
影, 그리고 靈 / 우먼 호수 속 또 다른 하늘 그와 나. 2007.08.16  
1826 나는.............. 1
데보라
829 1 2007-07-22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  
1825 비와 그리움 5
박현진
829 1 2007-07-05
비와 그리움 글/박현진 풀잎에 젖어 있는 하얀 그리움 아린 마음을 타고 방울 방울 이슬 맺힌다. 추억은 마음의 건반을 두드리고 현을 긋는 그리움은 창에 기대어 내린다. 바람에 흩어지는 그대생각 잠깐 마음을 노크하면 비 처럼 젖어 드는 추억이 환하다...  
1824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 2
간이역
829   2007-01-30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 하지 마라...  
1823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빈지게
829 5 2006-12-08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손을 꼭 잡고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손 안에 가득해 오는 그대의 체온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그...  
1822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야달남
829   2006-10-18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1821 ♣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 2
간이역
829 1 2006-10-16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시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  
1820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4
빈지게
829 5 2006-07-29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 겠어요 그대는 그리움을 그립다 하고 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뿐 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 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 내 안의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 파도치는 그리움을 ...  
1819 마른 꽃잎 / 고우 17
길벗
829 5 2006-07-18
마른 꽃잎 그저 지나가는 바람 아니라선지 그렇게 젖혀진 묵은 책, 그 갈피 아직도 반짝이는 지나간 시간 한 닢 ! 기억한다, 네 모든 것을 퇴색 되었다고 부끄러워 마라 풋풋한 내음 줄 수도 없다고 속상해 마라 무엇에도 멈추어 주지 않는 시간인 걸, 눈 감...  
1818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4
안개
829 4 2006-07-15
사랑하는 오작교홈에 고운신 님들 ^^* 안개가 드뎌 무사히 이사정리를 끝내고 홈에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안개 보고파서 울님들 눈에 눈에 진물 안생기셨는가 몰라유~~ㅋㅋ 아직 할일은 산더미 같은뎅 그래두 큰짐들이 제각이 제위치로 자리 잡으니 이제야 집...  
1817 튀밥집에서.. 18
빈지게
829 1 2006-07-10
일요일 오후 5일마다 열리는 장날이라며 집사람이 옥수수차를 끓여먹을 옥수수를 튀러 가야 한다고 하면서 지난해 따서 말려 어머니께서 주신 옥수수를 챙기기에 날씨도 덥고 비도 간간 히 내리고 하여 제가 차량으로 태워다 주어야 할 것 같아 저도 같이 갔...  
1816 독일 월드컵 포토뉴스[토고 2대1제압] 3
구성경
829 2 2006-06-14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4일 (수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  
1815 ***새볔안개*** 14
尹敏淑
829 12 2006-05-13
새벽을 사랑하겠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사랑하겠네. 안개 속에 햇살이 그물망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것을 사랑하겠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창가, 그 창가를 사랑하겠네. 나...  
1814 안녕하세요.. 3
사랑해
829 2 2006-04-23
홈페이지는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깨비님홈에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오작교님 홈이 보여서 오늘 가입하네요^^* 편안한 휴일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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