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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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322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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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700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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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74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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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016 | | 2013-06-27 |
1838 |
인생[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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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 용 희 | 830 | 4 | 2005-07-08 |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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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
스님이 남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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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9 | 8 | 2008-11-27 |
스님이 남긴 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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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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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829 | 2 | 2008-11-14 |
> 지난 10월 말일, 경남 김해시 강동동 道賢(문용달)형의 국화축제에 다녀왔다. 자택 잔디밭에서 봄부터 정성을 다해 길러 온 국화를 전시하고 사비 200여만원을 들여 춤과 노래하는 사람들도 초빙해 동네잔치를 겸한 축제는 이미 8회째였다. 사람이 살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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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화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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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829 | 10 | 2008-10-05 |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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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탄생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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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29 | 11 | 2008-09-05 |
☞ 태아탄생의 신비한 동영상 약7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만들었으며 한인간이 태어나기까지 신비를 실제로 촬영한것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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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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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29 | 8 | 2008-09-03 |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 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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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
매미[Cicadidae]-매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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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9 | 12 | 2008-09-02 |
한국의 매미는 매미아과(Cicadinae)와 좀매미아과(Tibicininae)로 나눌 수 있는데, 매미아과에는 털매미·깽깽매미·유지매미·참매미류·애매미·쓰름매미·소요산매미 등이 속하고, 좀매미아과에는 세모배매미·호좀매미·두눈박이좀매미·풀매미·고려풀매미 등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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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
어디쯤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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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29 | 5 | 2008-08-27 |
인생의 초입에 서 있는 사람은 강물보다 빠른 속도로 강둑을 달릴 수 있다 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직 강물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몸이 지쳐버리면 강물이 속도보다 뒤처지기 시작한다 다우베 드라이스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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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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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9 | 3 | 2007-10-22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간이역 당신은 아세요. ♪ 당신과 내가 노~오란 단풍잎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주 예쁜 단풍잎을 말입니다. ♪ 돌담길에도 산 기슭에도 아스팔트위에도 다정한 연인들 어께위에도 ♪ 발밑으로 아름다운 세상 풍경을..♪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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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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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9 | 9 | 2007-10-10 |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맛벌이 부부인데 잉코 부부라 꼭 퇴근 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슴니다. 부부는 하는수없이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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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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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829 | 4 | 2007-08-23 |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펌) ▶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 1. 태어날 때.. 2. 사귀던 여친과 헤어졌을 때.. 3.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여자는 태어나서 `3`번 칼을 간다. 1. 사귀던 남친이 바람필 때.. 2. 남편이 바람필 때.. 3. 사위녀석이 바람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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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影, 그리고 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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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29 | 13 | 2007-08-17 |
影, 그리고 靈 / 우먼 호수 속 또 다른 하늘 그와 나.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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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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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9 | 1 | 2007-07-22 |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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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비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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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 829 | 1 | 2007-07-05 |
비와 그리움 글/박현진 풀잎에 젖어 있는 하얀 그리움 아린 마음을 타고 방울 방울 이슬 맺힌다. 추억은 마음의 건반을 두드리고 현을 긋는 그리움은 창에 기대어 내린다. 바람에 흩어지는 그대생각 잠깐 마음을 노크하면 비 처럼 젖어 드는 추억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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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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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9 | | 2007-01-30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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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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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5 | 2006-12-08 |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손을 꼭 잡고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손 안에 가득해 오는 그대의 체온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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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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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829 | | 2006-10-18 |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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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
♣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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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9 | 1 | 2006-10-16 |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시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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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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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5 | 2006-07-29 |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 겠어요 그대는 그리움을 그립다 하고 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뿐 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 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 내 안의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 파도치는 그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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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마른 꽃잎 / 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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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29 | 5 | 2006-07-18 |
마른 꽃잎 그저 지나가는 바람 아니라선지 그렇게 젖혀진 묵은 책, 그 갈피 아직도 반짝이는 지나간 시간 한 닢 ! 기억한다, 네 모든 것을 퇴색 되었다고 부끄러워 마라 풋풋한 내음 줄 수도 없다고 속상해 마라 무엇에도 멈추어 주지 않는 시간인 걸, 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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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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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29 | 4 | 2006-07-15 |
사랑하는 오작교홈에 고운신 님들 ^^* 안개가 드뎌 무사히 이사정리를 끝내고 홈에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안개 보고파서 울님들 눈에 눈에 진물 안생기셨는가 몰라유~~ㅋㅋ 아직 할일은 산더미 같은뎅 그래두 큰짐들이 제각이 제위치로 자리 잡으니 이제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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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튀밥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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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1 | 2006-07-10 |
일요일 오후 5일마다 열리는 장날이라며 집사람이 옥수수차를 끓여먹을 옥수수를 튀러 가야 한다고 하면서 지난해 따서 말려 어머니께서 주신 옥수수를 챙기기에 날씨도 덥고 비도 간간 히 내리고 하여 제가 차량으로 태워다 주어야 할 것 같아 저도 같이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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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포토뉴스[토고 2대1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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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9 | 2 | 2006-06-14 |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4일 (수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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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새볔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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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29 | 12 | 2006-05-13 |
새벽을 사랑하겠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사랑하겠네. 안개 속에 햇살이 그물망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것을 사랑하겠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창가, 그 창가를 사랑하겠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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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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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829 | 2 | 2006-04-23 |
홈페이지는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깨비님홈에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오작교님 홈이 보여서 오늘 가입하네요^^* 편안한 휴일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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